1. 지방간의 증상
지방간이란 정상 간은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5% 이내인데 반해 이보다 더 많은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지방간이라고 합니다.
지방간의 증상은 초기에는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질병이 진행되면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보통의 경우는 무증상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질병 문제로 검사를 받다가 발견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2) 지방간의 증상으로 지속적으로 피로감을 느끼거나 무기력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3) 지방간의 주원인은 음주 또는 비만으로 복부에 불편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특히 상복부에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4) 갑작스러운 체중의 감소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5) 식욕이 떨어지기도 하여 음식 섭취량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6) 간에 문제가 생기면서 피부나 눈에 황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7) 지방이 쌓이다 보니 간이 커지면서 복부도 같이 팽창될 수 있습니다.
8) 이 외로 메스꺼움을 느끼거나 구토, 혼란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지방간은 대부분 무증상이다 보니 지방간 질환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불규칙한 식습관이 계속적으로 쌓이게 되어 나중에는 만성간염, 간경변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간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어 미리 예방을 해야 하며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며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2. 지방간 수치 낮추는 법
지방간은 음주와 비만으로 인해 보통 발생하는 질환으로 생활습관을 개선이 가장 중요한 관리 방법이 됩니다. 낮추는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는 건강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섬유질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몸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지하게 도움을 줍니다. 또한 채소나 과일,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이 많이 포함된 음식은 간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가공식품, 설탕과 정제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오메가 3.
음식 외로도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면 지방간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 3-5회 매회 30-60분 정도의 유산소 운동 및 근력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상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과체중이나 비만일 경우 체중을 감소시킨다면 간의 지방 또한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를 위해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건강한 식단과 운동을 같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간건강에 음주는 안 좋은 영향을 줍니다.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섭취를 줄이거나 금주를 하는 것이 지방간의 수치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스트레스는 간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자신방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지방간을 관리하기 위해 처방된 약이 있다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정확히 복용을 해야 합니다
위의 방법들을 지키며 정기적으로 검진을 하여 확인을 하여야 병이 더 커지기 전에 방지를 할 수가 있습니다. 개개인에 맞는 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병원 방문을 통하여 맞는 방법을 처방받으시기 바랍니다.
3. 지방간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
1) 지방간에 도움이 되는 음식
-신선한 과일과 채소 섭취는 항상환 물질을 제공하여 지방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녹색 잎채소(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곡물(오트밀, 퀴노아, 현미 등)은 소화를 돕고 배변활동을 촉진시키며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혈당조절도 가능합니다.
-저지방 고단백 식품은 지방간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지방 섭취를 제한하여 부담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식물성 단백질 원료는 동물성 단백질보다는 지방이 적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간건강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칼슘이나 비타민 D가 풍부한 식품(우유, 치즈, 등) 또한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뼈의 건강을 줄 수 있으며 지방간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지방이라고 무조건 나쁜 건 아니고 건강한 지방도 있습니다. 올리브오일, 아보카도, 견과류 버터는 건강에 플러스가 될 수 있습니다.
2) 피해야 할 음식
-동물성 지방은 지방간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지방 고당분, 고 나트륨이 포함된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튀김류, 패스트푸드, 마가린등은 간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지방간 외에 다른 병들도 유발할 수 있으니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가공식품(소시지, 베이컨, 과자류)도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섭취를 제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알코올은 지방간을 발생시키는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으므로 웬만하면 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건강을 해칠 수가 있습니다.
간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음식조절과 운동 등의 생활습관이 적절하게 병행되어야 합니다. 위의 방법들을 활용하여 이미 지방간이 있다면 수치를 낮출 수 있도록 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